이번 차량 지원시설 선정은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청모집을 통해,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와 (사)대전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등 모두 5곳으로 최종 결정됐다.
▲ 2009년 한국 타이어 복지재단 지정기탁 재가복지차량 전달식이 4일 오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본관 주차장에서 차량 선정기관 대표 및 종사자, 한국타이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차량지원증서 및 열쇠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손인중 기자 |
이날 전달식에서 지원된 차량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결손가정 아동 등에 도시락제공, 병원동행, 행정업무 대행 등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이용된다.
한국타이어복지재단은 지난 9월 전국 노인종합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차량지원 공모에 대한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에 경차 약 4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