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건설1본부가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집을 지어 제공하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했다.
LH 세종시건설1본부(본부장 강명헌)는 4일 대전 서구 평촌동 퍼스트빌 건축현장에서 기술직 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건설 마무리 작업과 인테리어 단장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명헌 LH 세종시건설1본부장은 “지난달 23일 토공 직원과 주공 직원들로 구성된 첫마을 담당팀이 합류함에 따라 통합된 양 기관의 직원이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조직의 융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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