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산림청(청장 정광수)에 따르면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산림 6대 기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25만ha의 숲을 환경적·경제적으로 가꿀 계획이다. 특히 숲 가꾸기 기간(11월1~30일)엔 국민들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 행사를 갖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작업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국비 4212억원, 지방비 2381억원 등 6593억원을 투입한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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