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인구 감소로 사립유치원의 운영이 곤란을 겪고 있어 특성화와 운영 개선을 위한 전문가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대전시 교육청은 내년부터 `종합컨설팅지원단'을 운영키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컨설팅 지원단 연수비와 수당으로 2200만원을 편성했다.
종합컨설팅 지원단은 ▲교육과정 운영 전반 ▲재정 및 예결산 ▲시설,설비 및 급식·안전 ▲부모교육 ▲민원사치 법적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하게 되며, 분야별 2명의 전문 지원단을 구성키로 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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