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단 골프존 온다

승인 2009-11-03 18:21
신문게재 2009-11-04 23면

박전규 기자

주한 외교사절단이 대전의 스크린골프 전문업체인 (주)골프존을 방문한다.

3일 골프존에 따르면 오는 6일 대전에서 열리는 주한 외교사절단 특구 초청행사에서 사절단이 대덕특구본부와 ETRI, KAIST를 방문한 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골프존을 방문한다.

이날 참석 대상은 주한 대사관 참석자 44개국, 51명(대사 11명 포함)과 대덕특구, 지경부, 대전시, 연구기관 관계자 등 모두 60명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는 주한 외교사절단에 대덕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게 된다”면서 “지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골프존을 방문한다. 약 1시간 정도 골프존에 머물 예정인 가운데 회사소개와 함께 스크린골프 소개, 시타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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