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박흥용)가 10년째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시민들이 집과 직장에서 다 읽은 책을 가져오면 최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독서를 통한 명품도시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주말엔 특히 도시철도 시청역광장에서 무료교환시장이 열려 시민들이 교환한 도서들은 선별작업을 거쳐 도시철도 문고에 기증됐다.
또 이날 `詩와 音樂이 흐르는 10월愛 작은 음악회'도 열려 시민들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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