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박유미, 강금화, 강정숙, 김미옥, 김용란, 김정연, 김효영, 남경숙, 노경숙, 배문희, 손병순, 신의숙, 양명옥, 원은주, 이난숙, 이미화, 이애라, 이은숙, 이현주, 이혜정, 이환희, 장은진, 정미화, 정수영, 정윤호, 한점숙 등이 참여해 수채화 작품의 진수를 선보인다.
신의숙 미방전 회장은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자칫 잃기 쉬운 자신의 정체성을 수채화를 통해 재발견 하고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바람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밭의 지평전’이라는 부재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1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소재와 색채를 활용한 구상작품들이 화폭에 담긴다.
참여작가는 강민구, 고재선, 김기택, 김민정, 김배히, 김인환, 김정호, 김종우, 김치중, 득산, 민동기, 박금옥, 박세은, 박영득, 손재형, 송미경, 윤길호, 이택우, 이현종, 임명철, 임봉재, 임용운, 정영복, 정창길, 진광순, 최한규, 하인숙, 한수진, 한인수, 허희재, 황동희 등이다.
▲정다운 만남전=제4회 대전시 의사의 날을 기념해 지역 의사들이 오는 4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소전시실에서 ‘정다운 만남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바쁜 진료시간 틈틈이 작품 창작 활동을 통해 맺은 결실로, 서양화를 비롯해 한국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중부 우리안과의원 권두성 원장, 김중기 DS피부과의원 대표원장, 남인환 DS피부과 시청점 원장, 심완섭 제인안과의원장, 염재호 연세의원장, 이계용 용산부인과의원장, 진규현 더맑은눈안과의원장 등이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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