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등에 따른 생계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가 지난 2007년 9월 출범 이래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10월말 현재 국내 가입자가 3만160명, 납입부금액은 1023억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선 이후 5개월만에 다시 3만명을 돌파하며 가입자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대전·충남지역의 경우 10월말 현재 모두 2640명(대전 1446명, 충남 1194명)이 가입돼 있다./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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