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에 따르면 4일부터 나흘간 원자력발전기술원에서 제7차 국제방사선안전관리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국 에너지성(DOE) 사바나리버국립연구소(SRNL) 부 연구소장인 존 마라 박사, 일본 교토대학 연구용원자로연구소 하지무 야마나 교수 등 12개국 해외 원자력전문가와 정부, 학계, 산업계 방사선안전 분야의 전문가 200여명이 대전에 모여 80여건 논문 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또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세션과는 별도로 2개의 패널세션을 개설해 분야별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이 적극적인으로 의견을 교류하게 된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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