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보호 캠페인에는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페인 후 참석자들은 계룡산에서 등반을 하면서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 아파트를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여웅 대표는 “쓰레기를 줍는 작은실천 하나가 녹색성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계룡산 수통골 인근 학하지구에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1000세대)를 분양한데 이어 미학2차와 3차 아파트 분양을 내년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아파트 건설이 완료되면 수통골에는 모두 2100여세대가 입주하게 돼 대규모의 `제일 오투그란데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백운석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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