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사랑의 옷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부여군 소재 조폐공사 제지본부는 하계근무복의 시방을 변경·개선함에 따라 종전에 착용하던 직원들의 하계근무복을 수거해서 지난 28일 강경읍사무소를 방문, 하계근무복 166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
근무복을 전달받은 김헌익 강경읍장은 “수거된 근무복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활복지센터를 통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제지본부 직원들의 고마운 뜻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t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