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천안공장은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유리장섬유를 주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올해 달성한 무재해 7배수는 최고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경영방침과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안전은 낭비요소가 아닌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필수항목'으로 여기고 임해 온 결과다.
KCC 천안공장은 지난 2003년 5월 27일부터 2009년 2월 23일까지 2100일 동안 무재해 7배수 목표달성의 쾌거를 이뤘고, 현재 2340일 달성으로 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에 근접해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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