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8일 대회의실에서 대전연탄은행과 함께 올해 `사랑의 연탄배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이날 공단의 개소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대전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개된다.
또 이날 조현용 공단이사장(KR봉사단장) 및 KR봉사단원 140여명이 소외계층 60가구 등에 연탄 3만5000장과 햅쌀을 전달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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