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는 보 디자인은 턴키1차에서 선정된 대림, 현대, GS, SK, 대우, 삼성물산, 포스코, 두산, 현대산업개발, 삼성중공업, 한양건설 등이 설계해 직접 보 건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제출된 설계는 조형미를 보다 향상시키고 기술적인 문제는 수리모형실험 등 검토 절차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4대강에 설치될 16개 보는 주변 경관과 인근 지역의 지리·역사·문화적 특색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사례로 금강 부여보는 백마강을 지키고자 돌아온 계백장군이 말을 탄 모습을 형상화 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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