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탐구력과 과학적 탐구를 심사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 뿐 아니라 부대행사로 로봇 시연도 진행돼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흥미를 충분히 유발시켰다.
이성휘 심사위원(한국기계연구원)은 “작품의 메시지 전달과 과학적 창의력에 매우 놀랐다”고 심사평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전시 교육청, (주)제일과학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시 교육감상(대상 1명)과 기계연 원장상(금1인, 은2인, 동3인)이 각각 선정됐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