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53포인트(1.42%) 내린 1630.33에, 코스닥은 전일대비 4.84포인트(0.97%) 내린 503.78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11.0원 오른 1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은 124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도 1338억원을 팔았고 개인은 250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0.47%)과 은행(0.30%)이 소폭 올랐을 뿐 보험과 증권은 3% 이상 내렸고 철강 금속이 2.01%, 전기전자가 1.76% 하락했다. 서비스업과 음식료품 등 내수주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상한가 2개 종목에 상승 216개 종목, 하한가 3개 종목에 하락 570개 종목, 보합 91개다.
코스닥도 개인만 23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7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1.75%), 오락문화(1.70%)이 올랐고 섬유의류(-3.80%), 제약(-3.10%), 반도체(-2.60%)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310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9개를 포함한 612개, 보합은 104개 였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