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 대거 확산방지를 위한 경각심 제고 ▲교실, 화장실 등 학생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에 수시로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소독제 긴급지원 등을 논의했다.
또 11월 중순부터 실시되는 정부의 학생 신종플루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과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학교 건물 출입구(현관 등)에서 실시하던 학생 발열점검을 실외가 아닌 교사내(복도 등)에서 수업시작 전에 실시 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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