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중소ㆍ벤처기업, 사회공헌기업의 대표들이 지역의 대학생 등 청년층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기업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열정을 전수하는 기업가 정신 특강을 매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가 정신 특강의 강사진은 지역 중소벤처ㆍ기업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기업가 정신 특강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매년 교육인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우수 강사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명품강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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