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건설청은 21일 직원들의 다양한 교육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행복민원봉사실을 리모델링해 지난 7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강당을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해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키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기군 금남면 사진동호회의 사진작품 전시회를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행정도시건설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행복도시건설청 강당을 사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건설청 홈페이지 (http://macc.go.kr) 또는 운영지원과(041-860-9023)를 통해 일시, 필요시설 등을 예약하면 된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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