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에 따르면 지난해 세다팔의 까다로운 공급업체 적격심사를 통과해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밸브를 공급하게 되면 연간 100만 달러 이상 페루시장에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진정밀 관계자는 “삼진은 기존의 수처리 및 환경관련 밸브납품 업체로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오일, 가스, 화학 등 산업용 밸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