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지원장 구현재)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대전, 충남·북지역 회사채 발행은 24개사, 31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3개사, 1770억원 대비 80.5%가 늘었다.
또 지난 1년간의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추세를 집계한 결과, 회사채는 지난해 3/4분기 1498억원 순발행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 1/4분기 5174억원 순발행으로 정점을 기록한 뒤부터는 이후 2/4분기 3926억원 순발행, 3/4분기 1867억원 순발행으로 점차 발행량이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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