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평화나누미센터는 첫째주와 셋째주에는 노인들을 위한 영양 상담을 해드리고 둘째주와 넷째주에는 사랑의 푸드뱅크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 영양사 김지혜씨가 독거노인 30가정을 월 1회 이상 방문 상담하고 격주 화요일마다 자원봉사자들이 반찬 지원을 도맡아 하고 있다.
보문감리교회 교인들로 이뤄진 자원봉사자들은 결손가정과 조손가정.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푸드뱅크사업을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중이다.
엄순길 센터장은 “행복한 이웃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녹색평화나누미센터가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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