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무대는 전 세계 우주인들의 총회인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를 기념하는 축하콘서트로 열리며, 우리나라 대표 테너인 김남두, 김영환, 김철호가 출연하는 `3테너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세 명의 테너는 이날 `토스카',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투란도트'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그라나다', `오 나의 태양', `산타루치아' 등 귀에 익은 명곡을 시원하게 뿜어낼 예정이다.
한편, `천원의 행복'은 지난 4월 `화양연화'와 지난 6월 `유러피언 재즈트리오' 등의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프로그램이다. 전석 1000원. /강순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