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 선거는 오전 10시 30분 유성 아드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투표권이 있는 대표위원 111명의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는 1차투표에서 최다득표자가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1, 2위간 2차 투표를 실시해 최다득표자가 당선된다.
반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장(9대) 선거는 박상희 현 회장만 입후보 해 오전 11시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합의추대된다.
전문건설업계 관계자는 “대전은 3명의 후보가 선거를 치르는 만큼 회원사들의 반목이 우려되기도 한다”며 “이에 따라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하고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되는 분은 화합으로 회원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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