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 상임감사 등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한국해비타트측에 후원금을 기탁한 뒤 벽돌나르기, 타일 붙이기, 페인트 칠, 시멘트 작업 등을 함께 하며 나눔의 구슬땀을 흘렸다.
김 감사는 “한국전력기술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1사1촌 결연,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임직원이 흘린 땀방울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해비타트와 지난 2005년 결연 협약을 맺은 후 매년 후원과 함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종명 기자 cmpark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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