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홍성구 전 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사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1급 이상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조만간 2급 이하 직원들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인사는 자리 메우는 식이 되고, 내년 초 조직정비 차원의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날 출범과 함께 조직을 사업지원팀 등 모두 4개 부문·3개 사업단·20개 팀으로 구성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세부 조직을 보면 4개 부문은 ▲주택사업부문(주택사업팀, 주택판매팀, 주택건설팀) ▲토지사업부문(보상팀, 단지개발팀, 토지공급팀) ▲서민주거부문(주거복지팀, 임대팀, 고객지원팀, 도시재생팀, 천안아산광역관리단) ▲지역발전부문(지역발전협력팀, 국토관리팀, 금강보상팀)으로 짜여졌다.
3개 사업단은 ▲대전도안사업단(사업팀) ▲당진석문사업단(보상팀, 개발팀) ▲충남도청사업단(보상팀, 개발팀)으로 구성됐다./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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