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지난 3월에 신규 채용한 31명을 포함하면 올해에 81명을 채용, 중진공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모집부문은 일반직, 기술직, 정보시스템직, 교수직 등이다. 중진공은 정책자금심사와 기업진단, 기술평가, 녹색기술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해 기술직 채용비중을 크게 늘리고, 일정비율 이상 지역 할당제로 지방인재 채용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실무면접 및 인성면접의 4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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