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28일 한국의 인물시리즈 100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20차분 메달 인물로 개화기의 선각자이며 민족계몽의 독립운동가 송재 서재필 박사와 한국의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앞당긴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가 기획한 공사 최초의 공식 시리즈 메달로 모두100인의 인물을 선정해 4년여 동안 총 50차례에 걸쳐 매월 2종씩 출시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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