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전·충남지역에서는 현충사와 칠백의 총이 해당 돼,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애초 신종플루 여파 때문에 추석 당일 유적기관 무료개방 여부를 고심했으나 유적기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개방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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