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2일부터 4일까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끼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27일 예보했다. 기온 역시 평년(최저기온8~12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가위 보름달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28일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다 오후부터 그치겠으며, 29일과 30일은 구름만 조금끼는 날씨가 예상된다./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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