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5년간 진행된 누리사업의 종료에 따른 마지막 운영성과 종합 평가 결과로 최우수 평가에 대한 의미가 크다. 특히 철도중심 산업화 지원을 위한 철도시설 전문인력 육성사업은 패널평가 1위에 올라 교육과학기술부 표창을 받았다.
지역 실버산업 육성을 위한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5년간 중심 대학의 어학, 정보화교육 등을 평가한 결과 취업촉진노력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이 인정받았다.
우송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이뤄진 누리사업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인 만큼 최우수 평가가 갖는 의미는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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