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봉사활동 수고비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23일 오후 학군사관 후보생들은 총장실을 방문해 송용호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을 내놨다.
학군단 75명의 학생들은 각종 행사진행 요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받은 수고비 등을 모았다.
충남대 학군단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내 행사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등 초급 장교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