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행사 기간 중 29일 남측이 초청하는 만찬 테이블에 백세주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찬자리에 오르는 전통주는 국순당의 대표 제품인 백세주와 백세주 담, 그리고 최근 출시한 자양백세주<사진> 등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상봉 대상자가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자로 우리 음식과 잘 어울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급한방주를 협찬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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