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대전광역권 일자리박람회가 시작된 23일 대전시청 2층 로비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로 가득차 붐비고 있다./이민희 기자 |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채용면접관은 물론, 창업컨설팅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창업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대전지역 전문계고에서 창업한 학교기업이 참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인 기업이 많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창업컨설팅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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