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형 슈퍼마켓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8일 충주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의 슈퍼마켓 점주와 종업원 등 총 3만명에 대해 무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주요 지역별 순회교육, 현장방문교육, 인터넷교육, 서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서비스 아카데미' 수료자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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