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으로 선정된 (주)삼우종합건축사무소의 `e-브러리'는 솔 언덕과 연못이 있던 자리에 행복한 지식을 담은 감성 어린 도서관이 내려앉은 모습에 인간의 감성까지 담은 감성도서관을 그렸다.
건설청은 국립도서관 건축설계경기에 제출된 16개 작품을 심사해 1등에 (주)삼우종합건축사무소의 `e-브러리'를, 2등에 (주)행림건축의 `현대적 디지털 알고리즘의 허브도서관'을, 3등에 (주)우림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의 `행복 Book Park' 를 선정했다. 또, (주)종합건축사무소 건원의` city terrace urban lounge'와 (주)희림종합건축사무소의 `choreography of knowledge'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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