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김화영씨 외 4명, 우수상은 김경희씨 외 4명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8명, 특상은 80명이 수상했다.
파렌하이트 여성미술대전은 한국화, 문인화, 양화 등으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작 가운데 한국화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양화는 24일부터 30일까지 파렌하이트 도안신도시 14블럭 분양관에 전시된다.
문영수 분양소장은 “5일동안 접수된 작품이 317편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공모전이 여성미술인들의 잠재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파렌하이트 홈페이지(www.fahrenheit.co.kr)와 견본주택 여성미술대전 담당자(☎ 042~282~0014)로 문의하면 된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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