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카소의 하루'를 출품한 김종학(서산)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소곡'은 화려하고 요란한 형광등 대신에 은은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첨단 LED 소재를 사용해 소박하고 정갈한 전통찻집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는 등 전통과 현대의 하모니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모두 1500여만원의 시상금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이시우 기자 jabd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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