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각 지방 교육청의 참여와 함께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쟁과 가난, 질병과 억압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이해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대전 지역에서만 56개교 5만3980명이 참여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전시 교육감상 2명(대전교촌초 김영선, 대전송촌초 김민선) ▲대전교육위원회 교육의장상 2명(대전느리울중 송예진, 대전송촌초 홍채림) ▲ 대전시 동부교육청 교육장상 2명(대전동산초 오혜원, 대전옥계초 길나영) ▲대전시 서부교육청 교육장상 2명(대전월평초 지예원, 대덕초 한지원)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상 22명(대덕초교 진옥선 외 21명)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장상 5명(대전매봉초 박혜진 외 4명) ▲우수지도자상 4명(문지초 임유정교사 외 3명) 등 총 39명이다.
시상식에 앞서 해외빈곤아동 사진전시, 해외아동의 영상편지, 수상작품 전시 등의 식전행사가 진행됐다./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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