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전저축은행은 대전·충남지역에 현재 8개 지점을 운영중이며 앞으로 서울·경기권에 5개 영업점을 오픈해 모두 13개 점포를 운영할 방침이다.
새롭게 개점하는 점포는 인터넷뱅킹, 365코너 등 체계적인 금융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저축은행은 기념품 증정, 공연전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저축은행 관계자는 “본점은 계속 대전에 두게 될 것이며 법인세 등 각종 세금도 대전에 납부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며 “서울에서도 예금, 각종 자금을 유치해 충청지역민의 서민금융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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