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주) 금산공장 임직원 및 봉사서클 회원 등 50여명은 16일 금산군 금산천 일대에서 제29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 최대축제인 금산인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마련하게 됐다.
또 한국타이어는 축제기간중인 오는 21일과 24일에도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임직원 및 봉사서클 나눔회, 새롬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배재달 공장장은 “금산인삼축제는 지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축제”라며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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