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공급업체엔 세이겐코리아(www.seigen.kr)는 유산균 생산물질을 주원료로 한 `세이겐 골드', `세이겐 GH', `세이겐 알파EV' 등의 일본 완제품을 독점 수입해 시장에 출시한 상태이며, 국제발명특허로 전 세계 23개국에 등록돼 있다.
세이겐코리아에 따르면 몸에 유산균이 많아지면 장 기능이 개선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사람의 면역력은 높아진다.
장은 전신의 면역 세포 중 70% 이상이 집중해 있는 생체방어의 요점이기 때문이다. 또 유산균생산물질은 유익한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데, 유익한 균이 증가한 장은 유해한 균들을 몸 밖으로 배출, 질병에 대한 예방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지난봄부터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어린 딸을 위해 세이겐코리아의 제품인 `세이겐'을 먹이기 시작했다는 주부 김모(38)씨는 “평소 자주 감기에 걸리던 아이가 세이겐을 섭취하는 동안 일교차가 심한 기간에도 감기나 비염증세로 크게 고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이겐코리아 관계자는 “유산균생산물질은 임상시험결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건강식품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잔병치레는 물론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에서도 쉽게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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