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6일 전국체전 점검회의를 열고 기존 2대인 신종플루 확진검사장비를 5대 추가 구입해 5개 보건소에 설치키로 했다.
현재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발열 감지기도 추가로 2대(44회) 임차하고, 35개 수준인 체온 측정기도 484개 추가 구입하는 한편, 마스크 2만개도 이달 말까지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기간 동안 개ㆍ폐회식장 및 경기장 출입구에 발열감지기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신종플루 현장상황실(신고센터)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의료반 24명으로 구성된 현장 응급 의료소를 설치키로 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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