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음부도율 0.09%p 하락... 충남은 상승

승인 2009-09-15 18:12
신문게재 2009-09-16 8면

조성수 기자

지난 8월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전월(0.23%)대비 0.02%p 상승한 0.25%(전년동월대비 0.20%p 하락)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대전(0.21%)이 전월(0.30)에 비해 0.09%p 하락한 반면, 충남(0.31%)은 전월(0.13)에 비해 0.18%p 상승했다.

부도금액은 68.9억원으로 전월(73.6억원)보다 4.7억원 감소,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3개로 전월(6개)보다 3개 감소했다.

한편 지난 8월중 신설법인수는 230개로 휴가철 및 영업일수 감소(23일→20일) 등으로 월(327개)에 비해 감소했고 전년동월(208개) 대비는 증가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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