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박성효 대전시장, 김원민 금강유역환경청장의 축사와 함께 주제발표, 종합토론,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문정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의 금강살기기 사업 및 추진계획, 김태명 한남대 교수의 금강살리기사업의 사회·경제·문화적 영향 등이다.
이어서 종합토론은 조삼래 공주대교수, 양재경 청양대교수, 오석민 충청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장, 장인식 우송대 교수의 토론으로 이어진다. 유병로 한밭대 도시환경연구소장은“토론회를 통해 금강살리기 사업을 이해하고 예견되는 문제점, 바람직한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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