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미담

환아치료비 1400만원 쾌척

이마트월평점, 어린이재단 희망배달 캠페인 동참

승인 2009-09-15 17:36
신문게재 2009-09-16 23면

한성일 기자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5일 대전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광운)에서 신세계와 함께 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신세계측의 유우경 이마트 월평점 업무팀장은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아 보호자에게 총 1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후원금은 상세불명의 부정교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에게 각각 수술비와 치료비로 지원돼 성장기 어린이들이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성장을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주)신세계 그룹의 환아치료비 지원사업은 백혈병, 희귀난치성 치료비, 장애에 대한 수술비, 치료비를 1인 3000만원까지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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