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카르멘'과 `리골렛토', `라보엠',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오페라 곡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3부 순서에서는 `은하철도 999'와 `우주자전거', `꿈의 나라', `별', `작은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곡도 들을 수 있다.
솔리스트 디바는 2004년 대전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성악가의 모임으로 창단한 뒤 각종 무대를 통해 섬세한 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왔다.
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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