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의 첫 단풍 평년값은 다음 달 17일이었다.
충북 보은의 속리산은 평년보다 3일 늦은 다음 달 18일, 충주 월악산은 6일 늦은 다음 달 17일 첫 단풍이 관측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달과 다음 달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색이 고운 단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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