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원사가 제품설명 및 수출 애로사항을 발표하면 자문기관 및 타 회원사에서 경험·정보, 지원시책 등을 바탕으로 애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충남중기청 지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결성·운영해온 대전·충남 Export Club은 (주)텔트론 등 지역 79개 회원사와 한국무역협회 등 6개 수출유관기관이 자문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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