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바르게살기운동대덕구협의회 신탄진동위원회 위원장과 회원들 30명은 9일 다문화가정 20세대를 바르게살기사무실로 초청해 한복을 선물로 전달했다.
구자성 회장은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녀들이 한가위를 맞아 한국 고유의 한복을 입고 명절을 보내면서 한국을 익힐 수 있도록 한복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다문화가정 돕기 한복선물 전달식에는 곽인상 바르게살기운동대덕구회장. 임찬수 신탄진동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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